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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패스 (인천 i바다패스) 총정리

by 오늘어치 2025. 5. 21.

인천 바다패스 하나로 섬 여행이 쉬워집니다!

인천 바다패스는 인천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인천 섬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아름다운 인천 섬 여행 어떠신가요? 빠르게 인천 바다패스를 알아보시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인천 바다패스란?


인천 바다패스는 인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시행하는 해상교통 지원 사업으로, 인천시민을 포함한 전국민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인천 섬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인천 바다패스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시행되며, 섬 지역의 접근성과 해상교통 편의 증진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특히 섬 주민, 인천시민뿐 아니라 타 시·도민, 출향민, 군장병 면회객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옹진군 20개 섬과 강화군 5개 섬 등 총 25개의 비연육 섬이 인천 바다패스의 주요 지원 대상입니다. 이로써 인천 바다패스는 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인천 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세요!

 

인천 바다패스

 

인천 바다패스 적용 대상 및 이용 요금 안내


인천 바다패스는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섬주민과 인천시민은 편도 1,500원의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천광역시 간선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사실상 육지에서 섬까지 버스비만으로 여행할 수 있는 셈입니다.

 

 

 

타 시·도민에게도 인천 바다패스는 매우 유익합니다. 기존에는 여객선 정규운임의 50%만 지원되었으나, 이번 정책 확대를 통해 무려 70%까지 지원되어, 이용자는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됩니다. 단, 연 3회 왕복 지원으로 제한되며, 1박 2일 이상 체류 시 해당 혜택이 적용됩니다.

 

출향민의 경우는 연 7회 편도까지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되며, 군장병 면회객은 연 4회 왕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장병 면회객은 분기당 1회로 제한되며, 1회당 5명 이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통해 모든 대상이 정해진 기준 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섬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

 

인천 바다패스 대상 섬 목록과 항로 안내


인천 바다패스는 옹진군 20개 섬과 강화군 5개 섬에 적용됩니다. 옹진군의 주요 섬으로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덕적도, 문갑도, 굴업도, 소야도, 백아도 등이 있으며, 강화군에는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 서검도, 미법도가 포함됩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이용할 경우, 총 14개의 연안 여객선 항로를 통해 이들 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령권역(백령도, 대청도, 소청도)과 연평권역(대연평도, 소연평도)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특수 지역으로, 군장병 면회객 혜택도 포함됩니다.

 

각 항로는 인터넷 예약 또는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으로 인천 바다패스 혜택이 적용되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손쉽게 할인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에게 매우 큰 편의를 제공하는 요소로 평가됩니다.


⭕ 옹진군 20개 섬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 덕적도, 문갑도, 굴업도, 소야도, 백아도, 지도, 울도,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 강화군 5개 섬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 서검도, 미법도

 

인천 바다패스

 

인천 바다패스의 정책 효과와 이용 현황


2025년 인천 바다패스 시행 후, 이용자 수는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인천 연안여객선 14개 항로를 이용한 인천시민은 8만 6천849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타 시·도민 이용객도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한 7천53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인천 바다패스가 실질적으로 섬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통한 여객선 이용 증가로 인해 섬 내 상권 활성화, 숙박업과 관광업 성장 등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는 단순한 교통 할인 정책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대표적인 성공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인천 바다패스

 

인천 바다패스 이용 시 유의사항


인천 바다패스를 이용할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타 시·도민의 경우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 섬에서 1박 이상 체류해야 하며, 정규운임이 10,000원 이상인 노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특별수송기간(여름 성수기 등 국토부 지정 기간), 토요일 입·출도, 일요일 출도 시에는 할인 적용이 제한됩니다.

 

출향민은 인천 내 섬 출신임을 증명해야 하며, 군장병 면회객은 군부대의 확인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특히 군장병 면회객은 1회당 5명 이내로 제한되며, 분기별 1회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인천 바다패스는 예산 범위 내에서 시행되므로, 일부 기간 동안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천 바다패스를 계획 중인 이용자는 미리 이용 계획을 세우고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천 바다패스

 

결론: 인천 바다패스로 더 가까워진 인천의 섬들

인천 바다패스는 섬으로의 이동을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운임을 낮추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인천시민은 물론 타 지역민에게도 섬 여행을 보다 현실적인 선택으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통해 그동안 다가가기 어려웠던 백령도, 덕적도, 연평도 등 아름다운 섬들을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천 바다패스를 통해 섬을 여행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버스비만 들고 떠나는 섬 여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활용하여 올 한 해, 바다와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천 바다패스

 

인천 바다패스는 단순한 정책이 아닌, 인천의 섬들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가까이 연결해주는 다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를 통해 섬 관광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사람 중심 교통 복지’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 바다패스는 현재도 진행 중이며, 2025년 안에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인천 바다패스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