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예약, 왜 필요한가요?
청와대는 자연·역사·건축문화적 가치가 풍부한 공간이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인원을 적절히 조절하고, 관람질서와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청와대 관람예약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선 시기가 정해지면서 관심도가 높아진 데다, 특히 봄철에는 녹지가 풍성하고 꽃이 만개해 많은 관람객이 몰리므로, 청와대 관람예약을 미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어떻게 하나요?
🚩 청와대 관람예약 절차 안내
청와대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예약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1️⃣홈페이지 접속 후 예약 전 공지사항 확인, 개인정보수집 동의, 개인정보 취급위탁 동의란에 체크합니다.
2️⃣ 예약 정보를 입력합니다.
✓ 인원수(개인 또는 단체), 해설 프로그램 신청 여부 등 상세 정보를 입력합니다.
✓ 개인은 1~10명까지, 단체는 11~50명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 미취학 아동 포함 전 연령대에 대해 예약이 필요하며, 관람 당일에는 인원 추가가 불가능합니다.
✓ 예약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관람 전까지 추가 신청은 불가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 예약 가능한 날짜는 홈페이지 접속일 기준 최대 4주 이내입니다.
3️⃣ 방문날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관람 예약 시간이 활성화됩니다. 원하시는 시간을 선택하세요.
4️⃣ 입력한 정보가 뜨면 본인인증 후 예약 완료하기 버튼을 클릭해 예약을 완료합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통한 인증)
✓ 사전 예약이 필요 없는 일부 대상자(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는 관련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 신청 완료 시 전송된 모바일 바코드를 통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청와대 관람예약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일부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은 별도로 추첨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청와대 관람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공연·전시·교육은 별도로 추첨을 통해 관람자를 선정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접속일로부터 최대 4주 이내 날짜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관람 완료 전이나 예약 취소 전까지는 추가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개인 관람은 1명부터 최대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단체 관람은 11명부터 50명까지 가능합니다.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허용되지 않으며,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모든 연령의 인원은 반드시 예약이 필요합니다. 청와대 관람 시 단체 관람객의 경우, 현장에서 인솔자가 '단체관람 서약서'를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매주 화요일 휴관이며,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 등의 이유로 임시 휴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또한 기상 상황이나 행사 등으로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은 사전 공지되므로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정규해설 프로그램 소개
청와대 관람의 백미는 정규해설 프로그램입니다. 주중(월~금, 화요일 제외)과 주말·공휴일 모두 정해진 시간대에 다양한 해설 코스가 운영됩니다. 특히 청와대 관람의 해설은 역사, 문화, 자연을 아우르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감동을 더해줍니다.
정규해설은 하루 총 5회 차 운영되며, 각 회차는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시작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회 차, 3회 차, 4회 차는 ‘녹지원(여민 1관 앞)’에서 출발하며, 2회 차와 5회 차는 ‘청와대 본관 현관채’에서 시작합니다.
해설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일반 해설 코스는 녹지원, 상춘재, 구 본관 터, 본관, 영빈관 등을 포함하며, 특화해설 코스는 청와대 본관 내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중에는 영상 촬영이나 녹음이 불가능하며, 출발 시간이 지나면 재해설이 제공되지 않으니 정시에 도착해주셔야 합니다.
해설 프로그램과 관람 동선 안내
청와대 재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 정규해설 프로그램 (역사·문화·자연 중심)
운영 시간: 월~금 10:00, 14:00, 15:00 (화요일 제외)
주말·공휴일: 10:00, 15:00
출발 장소: 녹지원(여민1관 앞)
동선: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 터 → 본관 → 영빈관
소요 시간: 약 40분~1시간
기상상황에 따라 일부 구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특화해설 프로그램 (본관 내부 중심)
운영 시간: 평일 11:00, 16:00
출발 장소: 청와대 본관 현관채
해설 대상: 청와대 본관 내부 중심으로 구성
출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이미 진행된 해설에 대한 재설명이 불가하므로 시간을 엄수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시 원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함께 선택하시면 됩니다.
✅ 추천 코스
역사문화공간(약 1시간 내외) - 녹지원 > 상춘재 > 구 본관터 > 본관 > 영빈관 > 정문
문화유산(약 30분 내외) - 침류각 > 오운정 >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수목탐방(약 1시간 내외) - 상춘재 > 관저 > 구 본관터 > 소정원 > 영빈관 > 정문
어린이·가족(약 30분 내외) - 정문 > 영빈관 > 본관 > 녹지원 > 춘추관
청와대 관람 유의사항 및 주의점
✓ 양도 금지 : 관람권은 제3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 판매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단체관람 유의사항 : 단체 인솔자는 입장 전 ‘단체관람 서약서’를 현장에서 작성해야 합니다.
✓ 관람 제한 가능성 : 행사나 기상악화, 시설 정비 등의 이유로 일부 공간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정규해설 유의사항 : 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하며, 혹한·혹서기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휴관일 :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며,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로 인해 임시 휴관할 수도 있습니다. 긴급 휴관 시 청와대 관람예약 건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동반 1인 가능),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은 별도의 신분증 혹은 증빙 서류를 지참하셔야 하며, 본인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교통 및 주차 안내
청와대는 경복궁과 인접해 있는 도심에 위치하지만, 관람객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관람 수요가 폭증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여유 있게 도착하시어 관람 시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이용 시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5분, 또는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 이용 시에는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을 타고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또는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이나 ‘광화문역 KT광화문지사 정류장’에서 01A 버스를 이용하여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에서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 차량 이용 시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약 56면)이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권장드립니다. 청와대 관람객은 원활한 입장을 위해 입장 전 모바일 바코드를 확인해야 하며, 어려운 경우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15분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도보 20분
✅ 버스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승차 → ‘효자동 정류장’ 하차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또는 광화문역 2번 출구 ‘KT광화문지사 정류장’에서 01A 승차 → ‘청와대 정류장’ 또는 ‘춘추문 정류장’ 하차
✅ 주차 안내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약 56면)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
청와대 관람,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부터 국민에게 개방되었으며, 2025년 3월 기준 누적 관람객 수는 무려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도 6만여 명이 청와대를 찾았으며, 외국인 누적 관람객도 80만 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청와대 관람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청와대 녹지에 다양한 꽃이 피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위해 방문합니다. 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건축물 탐방을 넘어서 자연과 예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체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에는 단체 관람 예약이 50~60팀에 이를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청와대는 단순한 건물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 시대를 상징하는 공간이자,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더욱 뜻깊게 경험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관람예약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성숙한 관람문화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와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사전에 예약하고, 알찬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청와대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예약하시고 청와대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누리집 예약 : 청와대 공식 누리집
※ 문의전화 : 개방행사안내센터 1522-7760
※ 예약 가능한 날짜 : 홈페이지 접속일 기준 최대 4주 이내
※ 단체 예약 및 특별 대상자 증빙서류는 필히 확인 바랍니다.